35년의 연예계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 고현정이 드디어 인스타그램 세계에 발을 들였습니다. 현재 사진 3장으로 팔로우 10만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쑥쓰러워하며 “인스타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처음 공개한 프로필 사진에는 캐주얼한 스타일의 모습으로 책장 앞에서 사랑스럽게 미소를 짓는 고현정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녀의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바로 팔로우 수를 놀라게 하는데요. 단 하루 만에 6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최근 게시물에는 “너무 늦은 시간인 거 알지만 궁금해서요. 혹시 이런 사진도 괜찮을까요?♥”라며 팔로우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팔로우들은 그녀를 응원하며, “너무 괜찮아요. 새벽 4시도 괜찮고 아침 7시도 괜찮아요.”, “근데 두 장은 안돼요. 열장은 채워 주셔야 해요.” 등등 재치 있는 멘트로 댓글을 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고급스러운 간장 계란밥과 귀여운 침실을 올리며, 그녀의 사생활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렇게 우아한 간장 계란밥 처음이야”, “간장 계란밥이 이렇게 설렐일이냐구여 ♥️” 등등 댓글을 달아 그녀와 소통하였습니다.
이처럼 고현정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미모와 실력으로 주목받아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그 후 ‘모래시계'(1995년), ‘봄날'(2005년), ‘여우야 뭐하니'(2006년), ‘히트'(2007년), ‘대물'(2010년), ‘여왕의 교실'(2013년), ‘리턴'(2018년) 등의 드라마와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녀), ‘여배우들'(2009년)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여 5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현정은 현재 드라마 ‘나미브’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으로 알려져 있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sns 소통으로 팬들과 꾸준하게 고현정씨의 소식을 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 ⭐️오늘의 핫이슈 이어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