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까지 간다고?”, 개그맨 김준호,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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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개그맨 김준호와 그의 연인 김지민이 방송에서 결혼에 대한 계획을 언급한 가운데, 김준호의 과거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TV 조선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 김준호와 김지민은 결혼에 관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김지민에게 “왜 아직 결혼을 하지 않으려고 하나요?”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점을 봤는데 가을에 결혼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4월에 결혼하고 싶다. 날씨가 너무 덥거나 추우면 싫어요”라며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지민은 또한 “우리의 결혼은 넘을 산이 많다. 정작 김준호가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라며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김준호는 “솔직히 말하면, 난 당장 결혼하고 싶다. 하지만 결혼은 지민이와 제가 모두 마음이 준비될 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사실 아직 모르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지민이를 공주님처럼 행복하게 만들고 싶은데, 아직 그게 가능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이에 김지민은 “그럼 평생 결혼 못 하는 거다”라고 말하며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김준호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여 “연인에게 10억 빚이 있다면 갚아줄 의향이 있다”고 말했는데, 이에 김희철이 “빚 갚아주고 헤어지면?”이라고 묻자 김준호는 “그건 최악이다. 그럼 소송”이라고 즉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종국이 황당해하며 “그게 어떻게 사기냐. 돈은 갚아달라고 한 게 아니라 형이 갚아준 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그건 사기 연애다. 내가 10억을 갚아줬는데 어떻게 헤어지냐”며 목소리를 높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이를 본 시청자들은 “김지민 진짜 사랑하나봐”, “10억 먹고 튀면 소송까지 가야지”, “그래서 대체 언제 결혼 하실건데요”라며 부러움을 드러냈습니다.

2022년에 사랑을 공개한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은 그 이후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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