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가 18년 전에 신동엽의 결혼식을 중계한 장면을 다시 한번 재현했습니다.
쿠팡플레이에서 방송된 ‘SNL 코리아 5’에 이소라가 호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소라는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알려진 모델로서, 이날 ‘SNL 5’ 코너 ‘연애가중계’에서 MC 역할을 맡았습니다.
이 소문을 전한 정성호는 망설이며 “신동엽과 방송국 예능 PD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말하며 현장을 연결했고, 이에 이소라는 화면 속 신동엽에게 “동엽아 안녕?”이라고 인사했습니다. 이에 신동엽은 “축하해줘서 고마워, 우리 본 지 오래됐지만 앞으로 18년 후에 ‘SNL’에서 만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 뒤 이소라는 신동엽이 있는 그린 스크린으로 다가가며, 두 사람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악수를 나누며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이번 ‘SNL 코리아’ 방송에서 이소라는 과거 신동엽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특별한 추억을 되새겨봤습니다.
또한, 지난해 재회한 신동엽과 이소라는 유튜브 채널 ‘메리앤시그마’의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되었는데, 이는 23년 만에의 재회였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관심을 모으며 오랜만에 다시 언급되었습니다.
이소라는 “평소 SNL 코리아를 즐겨 보았기 때문에 신동엽씨의 초대에 기꺼이 응했다”며 “이렇게 출연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오랫동안 기다려 온 만큼 마음이 설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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