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자신의 외모에 대한 비판에 대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라며 강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29일 밤, 보아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짧게 “관리 안 하면 욕하고,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녀는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을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 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적었습니다. 또한, 환한 미소와 함께 셀카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보아는 30일 방송하는 채널A 뉴스에서도 “공개된 삶을 살아야 하는 연예인들이 화풀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악성 댓글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도 보아는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 당시 외모에 대한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그녀의 입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보아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에서 “오버립은 제가 입술을 깨무는 버릇이 있는데, 그때 점점 퍼졌나보다. 제 입술에 대해 걱정 많이 하시는 분들께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아는 최근 자작곡 ‘정말, 없니?’로 컴백했으며, 여전히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보아는 배우,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GOT the beat) 등으로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 ⭐️오늘의 핫이슈 이어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