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소 36곳에서 불법카메라 발견…아이고 허점 투성이네…
행정안전부 장관인 이상민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소를 현장 점검하며 불법카메라 탐지도 실시했습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 방문한 이 장관은 투표소의 시설 상태와 투표 편의시설 등을 세심하게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최근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불법 카메라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따라, 불법 카메라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 장관은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관찰하고, 신분증 확인 및 투표용지 발급 등의 과정도 면밀히 확인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불법 카메라 설치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 발견 사례가 있었고, 경찰청도 이에 대한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투표 지원에 조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선거 기간 동안 부정선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선거 후에도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총선 대비를 위해 전국 경찰 지휘부가 화상회의를 통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상민 장관은 이러한 불법 행위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제22대 총선의 사전투표는 5∼6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선거권을 가진 모든 시민은 가까운 주민센터 등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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