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38·여)이 최근 학교폭력(학폭) 가해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송하윤 소속사인 킹콩 by 스타쉽은 1일 오후 공식 입장을 통해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제보자와 통화하였으나 제보자의 거부로 인해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배우 송하윤 본인 역시 해당 의혹에 대해 모두 부인하며 제보자와의 일면식도 없음을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현재 제보자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무분별한 억측과 추측성 내용이 확산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사안은 JTBC ‘사건반장’에서도 다뤄졌는데, 한 남성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송하윤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인 2004년 8월 당시 1학년 위 선배에게 90분 동안 따귀를 맞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해당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으며 배우 송하윤 본인도 해당 사건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제보자는 송하윤이 다른 집단폭행 건에 연루되어 학교폭력 8호 처분을 받고 서울 강남구의 다른 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해당 의혹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사건반장’ 제작진에게도 배우 송하윤이 해당 사건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의 핫이슈 이어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