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의 수장인 영제이가 최근 스맨파 유명댄스의 부적절 의혹에 대해 강력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영제이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미성년자였던) A가 올해 초부터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했다”며 현재는 양가에서 결혼 이야기까지 오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관계가 가볍지 않고 진지한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A씨를 편애한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칼각”으로 유명한 그의 크루에서 A씨가 연습량 부담으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제외된 적이 있었으며, 그 행동이 리더로서 옳지 않았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A씨를 강제로 합류시킨 것에 대해서는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공정한 오디션을 통해 팀원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교제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리기 전 팀을 탈퇴했습니다.
영제이는 앞으로 신뢰 관계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현재 활동 중인 크루들에게 자신의 문제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법무법인 광야 양태정 변호사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 유포와 악성 댓글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제이는 1992년생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안무 비보잉크루 ‘저스트절크’의 단장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오늘의 핫이슈 이어보기⭐️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