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최대어. 부럽다…”, 잠실주공5단지,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건축 돌입!

‘잠실주공5단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최고 70층·6500세대로 재건축 추진 확정되어…

서울의 한 중심지인 잠실에서 잠실주공5단지가 새롭게 탈바꿈하게 됩니다. 최고 70층에 약 6500세대로 재건축되는 이 대규모 프로젝트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통과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잠실주공5단지 아파트지구의 개발기본계획이 변경되었으며, 재건축 정비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는 총 30개동 3930세대인 단지가 28개동 6491세대로 재건축될 예정입니다.

이번 재건축에서는 층수 규제가 대폭 완화되었습니다. 잠실5단지는 제 3종 일반주거에서 준주거로 변경되어, 최고 70층까지 건물을 세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잠실역 인근은 높은 아파트가 들어서고, 한강변은 조망권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건축에 있어서 발목을 잡았던 학교용지 문제는 유동적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학교 설치 계획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공공공지로 지정된 중학교 용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게 됐으며, 기존에 있는 신천초등학교는 존치가 유지됩니다.

이와 함께 건폐율을 낮추고 보행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구역 내에 공원 2개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또한 잠실역과 한강을 연결하는 입체보행교가 신설되어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이번 재건축 프로젝트를 통해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을 도입하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는 학교설치 계획의 무산 여부와 관계없이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잠실주공5단지의 재건축은 서울의 랜드마크로서의 새로운 모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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