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스타 가수 전소미양이 포토 부스에서 한 노출이 논란이 되고 있는데…
가수 전소미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녀는 트와이스 멤버 채영과 함께 무인 포토 부스에서 찍은 사진을 만우절에 SNS에 게시했습니다.
이 사진에서 문제가 된 것은 채영과 전소미가 입고 있던 상의를 들어 올리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은 20분 만에 삭제되었지만 빠르게 인터넷 상에 퍼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는 이를 만우절 장난으로만 보지만, 무인 포토 부스라 할지라도 공공장소에서 찍힌 것이므로 대중의 비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두고 ‘만우절 장난일 뿐’ ‘사적인 만남에 어떤 사진을 찍던 자유’라는 옹호 의견과 두 사람 모두 아이돌 가수라는 점을 지적하며 ‘무인 포토 부스지만 엄연히 공공장소다’라는 비난이 엇갈렸으며, MZ를 대표하는 가수들로 어린 친구들에게 미치는 사회적 영향에 대해 무책임하다는 비판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공공장소의 노출에 대해 뉴스에서 언급 될 정도로 사회적 문제로 재점화되고 있는 상황으로 대중의 꾸지람은 피해가기 어려워 보입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전소미가 제작한 화장품 브랜드 ‘글맆’이 고가의 가격 책정으로 논란이 되고 있어 이에 대한 비판도 여럿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이라이터 가격이 4만 3000원)
전소미는 2015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서 ‘덤덤’, ‘XOXO’, ‘패스트 포워드’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MZ의 아이콘’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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