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진님 쉽지 않은 기부 선행을 계속 해주네요.. 칭찬 합니다. ^^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의 멤버 현진이 청각장애인을 돕기 위한 선행을 이어갔습니다.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단체인 ‘사랑의달팽이’는 현진이 지난달 20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현진의 기부금은 인공 달팽이관 외부 장치 교체 및 언어재활치료 등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번 기부로 현진은 9900만 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클럽 ‘사랑의달팽이 솔 리더’로 등재되었습니다.
현진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음악을 통해 기쁨을 나누는 아티스트로서, 소리를 찾아주는 일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작은 나눔이지만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사랑을 나누고, 음악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현진은 지난해에도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를 통해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재난 취약 계층을 위한 긴급 구호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멋진 행보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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