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한소희, 류준열 열애설과 논란 속 ‘진심’ 전해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캡쳐, 한소희, 강아지 식칼>

“인스타그램을 통한 공식 사과! 혜리, 연애설과 논란 속 ‘진심’ 전해”

18일 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정적인 사과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억측과 논란으로 인한 혼란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소한 행동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고려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3년 11월 “8년 연애 후 결별 기사 이후 연락은 없었다”고 전했다.

혜리는 또한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줘서 죄송하다”며 “사적인 대화로 인해 행동의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 것이 피로를 더 키울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혼란스러운 분들에게도 죄송하다”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전 사건은 류준열과 한소희의 시간을 함께한 목격담과 열애설에 대해 “재밌네”라는 글을 올렸던 혜리에게 한소희가 반격한 일이 있었는데, 한소희는 칼을 든 강아지의 사진과 함께 “환승연애는 내 인생에 없어. 재미있네요”라고 말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소희와 혜리, 연예계 선배·후배 갈등에 대한 논란”

한소희와 혜리 사이의 갈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소희가 너무 무례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혜리는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2010년 데뷔한 15년 차 탤런트이며 한소희는 2017년에 데뷔한 신예 배우로 혜리보다 7년 후배에 해당합니다.

연예계에서 선·후배 간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카타르 아시안컵 당시에도 막내급 선수 이강인이 9년 선배인 손흥민의 지시에 격분해 물리적 충돌을 일으켰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소희 소속사는 연애설과 관련해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을 경고했습니다. 소속사는 “한소희는 배우로서 대중의 관심에 감사하며 많은 분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라며 “그러나 악의적인 댓글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내용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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