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보는 눈이 없다는 셀프 디스를 한 배우 황정음은…
배우 황정음씨가 최근 이혼 후 부동산 투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 형 신동엽’에 출연한 그녀는 이혼에 대한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이혼은 저번(2020년)에 하려 했다. 그 때 남편이 맨날 자기 집에 있을 때 맨날 나에게 ‘나가, 내 집이야’라고 말했다”라며 ” 그래서 싸우고, 이태원에 대출 받아서 집을 구입했다. 남편은 내가 집을 산 걸 모른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황정음씨는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이를 철회하고 남편과 재결합했던 과거를 회상했는데, 이 때 함께 알려진 사실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46억원의 단독 주택을 단독 명의로 매입한 것입니다.
이 단독 주택은 유아인과 박명수의 집과 인접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때 황정음씨의 부동산 투자 능력이 다시 한 번 주목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서울 신사동 소재 빌딩을 2018년에 62억 5000만원에 매입한 후 3년 만에 110억원에 매각해 47억 5000만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바 있습니다.
이처럼 배우 황정음은 부동산 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며 부동산 여왕으로 입지를 탄탄히 하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에서 “통장잔고가 487원”이라고 밝힌 그녀는 이후 여러 방송에서 “강남에 빌딩 사는 게 꿈”이라고 말하며, 부동산 재테크에 대한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여담으로, 황정음은 이혼 발표 후 SNS에서 한 누리꾼이 “나는 영돈이(남편 이름) 형 이해한다. 솔직히 능력 있고 돈 많으면 여자 하나로 성에 안 찬다. 돈 많은 남자가 바람피우는 거 이해 못 할 거면 만나지 말아야지”라는 댓글을 남기자 “돈은 내가 1000배 더 많다. 뭘 안다고 그렇게 말하느냐. 그럼 내가 돈 더 잘 벌고 내가 더 잘났으니 내가 바람 피우는 게 맞다”고 바른말의 답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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