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이혼을 선택한 후 처음으로 유튜브에 출연합니다.
황정음은 서울 모처에서 유튜브 예능 ‘짠한형 신동엽’ 녹화를 이미 끝마쳤다고 합니다.
‘짠한형 신동엽’은 술잔을 기울이며 유명 셀럽과 평소 하지 못하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컨셉으로, 황정음은 한잔하면서 신동엽-정호철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합니다. 황정음 소속사는 ‘짠한형 신동엽’ 출연에 대해 “구체적인 공개 날짜는 알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을 아꼈던 상황.
그녀는 지난 몇 년 동안 남편인 이영돈과의 이혼 과정을 겪으며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6년에 결혼한 황정음과 이영돈 부부는 4년 뒤 이혼을 결정했지만, 놀랍게도 이후 다시 결합하고 둘째 아이를 낳았습니다. 그러나 재결합 후에도 파경을 겪었고,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영돈을 향한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정음은 최근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하여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고 전해집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황정음이 윤태영과, 신동엽이 함께 술을 마시며 속마음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술자리에서의 즐거운 사진을 공개하고 “짠한형도 만관부”라는 글과 함께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밝은 모습은 이별의 아픔을 이겨내고 긍정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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